역사
풍부한 역사를 가진 브라질은 토착 원주민들의 전통과 식민지 지배를 지나 현재에 이르며 독특한 역사를 만들어 냈습니다.
원주민
유럽의 정복자들이 도착하기 이전의 브라질은 투피남바와 과라니와 같은 토착 부족을 대표로 하여 수많은 전통 부족들의 고향이었습니다. 이 다양한 부족민들은 고유의 문화를 만들어내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브라질의 언어와 전통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식민지
1500년 포르투갈의 정복자들이 브라질에 도착하며 브라질의 역사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자원 개발과 사탕수수 농장 운영을 위해 수많은 아프리카 노예가 유입되며 토착 부족들과 마찰을 겪었고, 현재 브라질의 사회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독립
브라질의 독립은 폼 페드로와 같은 영웅적인 인물들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독립을 위한 투쟁의 결과로 브라질은 1822년 공식적으로 독립하였으며 브라질 제국을 만들고 브라질의 역사를 써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노예제
1888년까지 이어진 노예제는 유럽에서 이민자들을 끌어모았고 이 유럽인들과 융합된 브라질의 문화는 브라질만의 음악, 예술, 문화를 만들고 브라질의 사회를 좀 더 다양하고 매력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현대
1889년 브라질 공화국으로 국명이 바뀌었으며 이 전환은 정치적 불안정을 동시에 가져왔지만 군사 정권을 지나 민주주의를 향한 여정의 시작이었습니다.
문화
브라질만의 색이 입혀진 문화는 전통, 음악, 춤, 요리 , 예술에서 모두 드러나며 눈부신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삼바 특유의 리듬부터 페이호아다의 깊은 맛까지 브라질의 문화는 세계인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삼바
삼바는 브라질 사람들에게 심장박동과 같으며 전염성이 강한 비트와 활력 넘치는 춤으로 브라질을 대표합니다. 아프로-브라질 공동체에서 유래한 이 활력있는 리듬은 카니발 기간동안 전국의 거리를 들썩이며 국가의 성장과 화합을 기념하는데, 이 카니발을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모여듭니다.
미식
검은콩으로 만든 스튜인 페이조아다부터 추라스코, 상큼한 맛의 아사이까지 다양한 문화가 모여 만들어낸 독특한 브라질의 맛입니다.
카포에라
얼핏 춤처럼 보이는 카포에라는 춤으로 위장한 아프리카,브라질의 무술입니다. 아프리카의 무술과 브라질의 리듬이 만나 리듬을 가지게 된 카포에라는 아프리카에서 건너온 노예들로부터 뻗어 나와 자유와 희망을 상징합니다.
문학
브라질의 문학은 아프리카와 유럽의 영을 받아 활기차며 다양성을 보여줍니다. 마차도 데 아시스, 크라리세 리스펙토르같은 대표적인 브라질 현대작가들 역시 이 영향을 받아 브라질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카니발
세계에서 손꼽히는 브라질의 카니발은 브라질의 활기와 열정을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거대한 퍼레이드, 화려한 의상, 심장뛰게 만드는 음악을 바탕으로 브라질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고 자부심을 심어줍니다.
축구
브라질에서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닙니다. 축구는 브라질을 하나로 만드는 하나의 문화입니다. 셀수없이 만은 세계 정상급의 선수를 배출한 브라질의 축구는 삼바의 리듬이 섞여 현란하고 기술적입니다.
브라질 사람들의 심장에 새겨진 삼바부터 요리, 카포에라, 카니발까지 브라질의 문화는 굉장히 활기차고 역동적입니다.
브라질이 이 다양함과 활기참은 세계의 여행객들에게 환영을 손짓을 하며 그들을 불러모읍니다.
자연
광활한 열대 우림 지역과 태양이 눈부시게 빛나는 해안가, 거대한 상봉우리들까지 브라질의 아름다운 자연을 탐험해 보겠습니다.
아마존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열대 우림은 다양한 생명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요람이며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축복받은 땅입니다. 바치 하나의 생명체처럼 보이는 아마존은 보기 드문 동물과 식물을 보호하고 있으며 수백 년 이상된 고대의 나무들로 가득합니다. 울창한 숲 속은 아름다운 새들이 지저귀고, 원숭이들이 나무 위를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자연 그 자체인 아마존은 아직 미지로 가득해 탐험가들에게는 보물창고와 같은 곳입니다.
이과수
이과수 폭포의 웅장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자연의 힘이 느껴집니다. 수천리터의 물줄기가 쏟아져 만드는 이 폭포는 절벽을 가로질러 내려와 무지개 무리와 안개를 만들어 더욱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물과 땅이 만나 만들어지는 이 놀라운 장소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보호받고 있는 자연의 유산입니다.
해안
브라질의 해안은 수천 킬로미터에 걸쳐 이어져 있으며 자연 그대로 보호된 넓은 해변은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파카바나의 활기 넘치는 에너지부터, 제리쾅코아라의 고요하고 평화로운 바다까지 브라질의 해변은 다양한 경험을 하 ㄹ수 있습니다. 백색으로 빛나는 모래사장에 누워 따듯한 햇볕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브라질의 해안이 영혼까지 물드는 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판타날
드넓은 습지 지대인 판타날은 야생 동물들로 가득합니다. 이 신비로운 장소는 야생 동물을 가까이서 보는 사파리 체험을 제공하며, 점박이 카이맨들, 수영중인 수달, 습지에서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카피바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판타날은 가장 장 순수한 자연의 모습을 유지하며 탐험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아름다움은 지구의 축복입니다. 우거진 아마존부터 폭포와 해변을 지나 판타날까지 이어지는 이 자연은 인간에게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주며 신비한 탐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브라질은 정말 다양한 자연화경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