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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by 요가하는고래 2023. 11. 30.

역사

 우루과이의 역사는 전통과 식민지배, 독립을 위한 투쟁에 이어 현재까지 거대한 서사시 같습니다. 다양한 토착 부족들로부터 이어진 전통과 새로운 시대의 문화가 융합되고 계승되었으며 현재는 진보를 향한 여정에 있습니다.

 

원주민

 우루과이는 유럽의 정복자들의 영향을 받기 전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차루아족, 과라니족 같은 토착 원주민들이 있었습니다. 정복자의 영향을 받아 찾아보기 힘들지만 이들의 문화와 전통은 현대 후손들에게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식민지 

 스페인의 정복자들은 16세기 우루과이로 들어와 식민지배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19세기 무렵까지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던 우루과이는 호세 제르바시오 아르티가스를 대표로 하는 독립 투쟁 영웅들의 노력으로 독립을 쟁취하고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펴냈습니다.

 

혼란

독립 이후의 우루과이는 혼돈과 혼란 그 자체였습니다. 외국인들이 개입된 내전을 겪고 정치적,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정치적 혼란은 우루과이의 국가 정체성을 흔들어 불안정한 상태였지만 이후 국민의 안정과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전통

 우루과이의 다양한 문화 유산은 굉장히 활기찹니다. 캄돔베와 같은 민속 음악전통부터 열정적인 탱고는 세계 여행객들을 불러 모으며 아르헨티나의 예술, 스포츠는 다양하고 높은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

 우루과이는 진보와 혁신의 상징입니다. 세계 최초로 대마초를 합법화한 나라가 우루과이이며,LGBTQ+ 권리와 무상교육을 제공하며 혁신과 진보를 반복하며 현대사회의 관심을 받는 국가입니다.

 

문화

 음악

 아프리카 전통 음악에서 뻗어나와 우루과이만의 색을 입힌 칸돔은 우루과이의 길거리에서 태어났습니다. 특히 우루과이의 카니발 축제 기간에는 드럼으로 만들어지는 최면 상태를 불러일으키는 리듬과 경쾌한 춤은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우루과이의 내면을 표현합니다.

 

 아르헨티나의 탱고도 유명하지만, 우루과이는 탱고에 열정을 더해 색다른 스타일의 탱고를 만등러냈으며, 빠르게 진행되는 밀롱가에 우루과이만의 재능을 더했습니다. 몬테비데오의 댄스홀에서 진행되는 문화 행사는 탱고와 밀롱가를 사랑하는 우루과이 사람들이 모여들어 열정을 꽃피웁니다.

 

문화

 우루과이는 다양한 민족이 모여 풍부한 문화 유산을 가지고 있으며, 마리오 베네데티와 호라시오 키로가와 같은 유명한 작가들은 남아메리카 문학에서 중요한 획을 그었습니다. 특히 우루과이의 지적 문화유산은 시와 산문에서 두각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미식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아사도와 깊은 향의 치비토 샌드위치, 알파조르와 메이트의 달콤한 맛까지 우루과이의 맛은 문화만큼이나 다양하고 깊은 맛을 가지고 있씁니다.

 

축구

 축구에는 우루과이 사람들의 혼이 실려 있습니다. 1930년 첫 월드컵의 우승국이 우루과이이며 축구에 대한 자부심은 우루과이를 하나로 뭉치게 만들고 자부심을 심어줍니다.

 

예술

 시각 예술과 건축예술은 우루과이 사람들의 미적 감각을 나타냅니다. 식민지 시대의 건축 유산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만나 다양한 거리 예술을 보여주며 창의적이고 진화하는 예술을 보여줍니다.

 

자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우루과이의 해안선과 숲지는 도시생활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조용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해안선

 대서양을 따라 뻗은 우루과이의 해안선은 자연 본연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조용한 휴식의 공간이 되어줍니다. 푼타 델 에스테의 화려한 길거리부터 험준하지만 고요한 모습을 가진 카보 폴로니오까지 해변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닙니다.

 

습지

 라구나 가르손과 산타 테레사 국립공원은 우루과이의 습지와 석호 지역이며 이곳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백 종의 조류는 조류 관찰자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이며 이곳만의 독특한 생태계를 만들고 종종 새들과 자연이 만나 장관을 만들어냅니다.

 

에르탄시아스

 에르탄시아로 표현되는 시골지역은 우루과이 목축 산업의 중심지입니다. 경사진 언덕과 여유로이 돌아다니는 소, 그리고 가우초 문화는 한데 어우러져 편안한 풍경을 보여주고, 우리들을 일상으로부터 잠시 떨어져 편한 마음을 가지게 도와줍니다.

 

곡립공원

 우루과이의 케브라다 데 로스 쿠에르보스 섬과 에스테로스 데 파라포스 섬 등의 넓은 국립공원은 자연을 보호하며, 방문객들에게는 야생 동물을 만날 기회가 있는 하이킹을 즐길 수 있게 해주며, 숨 막히는 자연경관도 가지고 있습니다.

 

강변 풍경

 우루과이의 긴 강을 따라 운행하는 유람선과 강 주변에 있는 산책로는 우루과이의 새로운 매력에 빠지게 해 줍니다. 평화로운 강가를 따라 산책을 하며 경치를 즐기는 것은 우리에게 평화를 느끼게 해줍니다. 

 

 한적한 시골 같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우루과이는 우리에게 자연의 풍요로움과 평화를 느끼게 해 주며, 우루과이 사람들은 후손에게도 이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루과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